1932년에 시작한 삼화흑판제작소는 2000년대 초반까지 지난 70여 년간 전국 대부분의 초중고, 대학 등 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관공서, 기업에 흑판과 관련 제품을 납품, 공급해 왔습니다. 또한 흑판 업계 최초로 KS 인증마크 획득과 각종 신기술 발명, 특허 획득 등 원천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01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新)동력 사업인 사인(Sign)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 아래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渾然一體) 정신을 바탕으로 매진한 결과 오늘날 삼화에스앤디(주)는 Sign & Display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1950년대 ~ 1970년대까지 삼화 대표 수상내역
삼화에스앤디(주) - “신기술, 고품질,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실현
첫째, 시장 진출 당시 국내에서 명칭조차 없었던 주문 제작 “스탠드형 사인물”을 업계 최초로 규격화에 성공하고 대량 생산 체제에 맞는 제품명의 통일화를 꾀하기 위해 “포스터스탠드”의 명칭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사인 시장 진출 원년(元年)의 해부터 삼화는 업계에서 주목받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둘째, 그동안 시장에서 사용해 오던 “고가(高賈)의 광고 와이드 필름(형광등) 부스”를 대체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진행, 제품화에 성공하여 “소형화, 슬림화, 대량 생산화”에 적합한 최적의 LED 라이트패널을 생산,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삼화의 LED 라이트패널은 기존 형광등 부스에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LED 라이트패널만의 뛰어난 시인성과 주목성으로 시장에 커다란 돌풍을 몰고 왔으며 동시에 기존 고가(高賈)의 형광등 와이드 부스 가격대비 “매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 정책”으로 LED 라이트패널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셋째, 일반 배너(X배너, 족자형 배너 등)만 넘쳐나던 시장에 보다 심플하고 견고한 “철제 배너”를 업계 최초로 개발, 출시하고 고객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사이즈별, 용도별, 조명 및 비조명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다각화 및 다변화를 꾀하는 등 고객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힘쓴 결과 오늘날,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Sign & Display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 삼화에스앤디(주)
시장을 선도(先道)하는 회사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연구를 통한 신제품을 출시로 고객분들께 고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더욱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